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공연 앞두고 쓰러졌다"…미우새 김건모, 혼자 끙끙

이미지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몸져누웠다.

최근 진행된 S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김건모가 콘서트를 앞두고 몸이 아파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어머님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김건모는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몰두했다. 늘 장난치며 정신연령 7살의 오명을 얻은 모습 대신, 말 한마디 없이 음악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MC 서장훈이 평소와는 다른 김건모를 보며 “아 맞다! 김건모 형이 가수 였죠?”라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심함 감기로 몸져누운 김건모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들 안타까워했다. 특히 김건모가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혼자 쇼파에 누워 아파하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난 저런 모습 보기 싫다”며 속상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건모가 무사히 공연을 마쳤을지는 27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