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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부터 신동까지 어리둥절’…뜻밖의미스터리클럽, 진실찾기

‘성시경부터 신동까지 어리둥절’…뜻밖의미스터리클럽, 진실찾기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심의성 성시경 타일러 한혜진 신동이 각기 다른 단서를 받고 열띤 추리와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녹화에서 5명의 MC들은 자물쇠 달린 붉은색 큰 가방을 공통적인 단서로 받아 각각 1개의 서로 다른 단서를 가지고 네티즌들에게 ‘SOS’를 요청했다.

성시경은 여자 가발과 구두를, 김의성은 ‘Drag Queen’이라는 단어를, 한혜진은 한 남자가 찍힌 CCTV 사진을, 신동은 ‘44’라고 적힌 카드를, 타일러는 ‘8월의 히터’라고 적힌 카드를 각각 단서로 받았다.

이 단서들은 공통적으로 7년전 일어난 한 남자의 기묘한 죽음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각자가 받은 단서와 집단 지성과 소통한 내용에 따라, 사건이 발생한 이유를 추론하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갈려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누구의 정보와 논리가 더 정확할지, 이들은 하나씩 밝혀지는 퍼즐 조각을 통해 뜻밖의 진실과 마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 사건과 연관된 다른 미스터리와 음모론도 함께 소개될 예정. 추리에 목마른 시청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후쿠시마 원전, 미국 대선 등 흥미로운 주제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28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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