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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서울역 찾아 귀성길 안전 점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설 연휴 기간을 하루 앞둔 오늘(26일) 서울역을 찾아 수송 대책을 점검하고 귀성객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황 대행은 오늘 서울역 회의실에서 수송 대책을 보고받은 뒤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해야 한다"며 "예방 정비강화, 시설물 상시 점검, 비상근무자 관리대책 시행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행은 이어 서울역 파출소를 찾아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

황 대행은 설 연휴 첫날인 내일에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현장을 방문합니다.

또 레바논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장과 네팔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 단원과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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