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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육성재, 홍어삼합 첫 경험…"표정 부자"

주먹쥐고 육성재, 홍어삼합 첫 경험…"표정 부자"
‘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가 홍어삼합 첫 경험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 녹화 중 육성재는 촬영지 이장님의 초대를 받아 멤버들과 함께 흑산도 대표 음식 ‘홍어 삼합’을 곁들인 식사를 하게 됐다.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탄성을 쏟아냈지만, 정작 육성재는 혼자 긴장한 모습으로 “사실 홍어삼합을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걱정했다.

육성재는 멤버들의 응원 속에 첫 홍어삼합 시식에 나섰고, 코가 뻥 뚫리는 상상 이상의 충격적인 맛에 수차례 동공 지진을 일으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십 가지의 굴욕적인 표정까지 대방출하며 의도치 않게 ‘표정 부자’, ‘리액션 장인’으로 등극했다.

이후 다른 음식을 맛보던 육성재는 “지금 내가 먹는 모든 음식에서 홍어 맛이 난다”고 말해 험난한 ‘홍어삼합 시식’을 예고했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정약전의 ‘자산어보’를 새롭게 재구성하기 위한 여섯 멤버들의 파란만장한 고군분투를 담은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육성재 외에 김병만, 강예원, 이상민, 김종민, 육중완이 함께한다. 30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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