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7/01/26/30000560789.jpg)
오는 27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정글 가족이 분리 생존을 하게 된다.
실제 촬영 당시, 공명은 윤다훈,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내내 믿고 따르던 족장 김병만과 떨어져 생존하게 됐다. “장난치나? 너무 힘들다”며 현실을 부정해 봤지만, 소용없었다.
공명은 집짓기와 사냥은 물론, 불 피우기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멘붕에 빠졌다. 불을 피우려다가 심지어 개미떼의 습격을 받기도 했다. 공명은 몸서리를 치며 “진짜 이거 하나하나 하는 게 힘들다”고 절규했다.
공명이 넋을 놓게 된 사연은 오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