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특검의 여러차례 출석 요구에도 버티던 최순실 씨, 결국 오늘(25일) 강제구인됐는데, 특검에 나오면서 그동안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먼저 그 모습 다시한번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고함을 쳤다? 고함을 질렀다? 악을 썼다? 이런 표현도 나오던데요.
<기자>
고함이라고 하기엔 적절치 않죠. 오히려 억울함에 대한 표효라고 해야할까요? 억울함에 몸부림치는 고함이다 보니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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