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억울하다" 최순실에 청소 아주머니 '일침'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오늘 오전,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억울함을 부르짖는 최순실 씨의 고함과 함께 청소 아주머니의 따끔한 일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청소 아주머니의 일침'입니다.

최순실 씨는 고개를 숙인 채 위축되어 있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현장의 취재진은 물론 많은 국민들을 당황케 했죠.

억울함을 호소하는 최 씨의 고함에 현장에 있던 누군가가 큰 소리로 비난을 높였는데요, 이 생동감과 현실적 분노가 가득 담긴 목소리의 주인공은 특검 사무실 청소 아주머니로 알려졌습니다.

근처에서 최 씨의 모습을 지켜보던 청소 아주머니는 무려 3번이나 목소리를 높여서 최 씨를 비난했는데요, 누리꾼 사이에서 이 장면은 '사이다 피쳐링', '청소 아주머니의 걸크러쉬' 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확산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