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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달려가 찍었다…명왕성 컬러 지형도 공개

[이 시각 세계]

태양계 끝자락, 명왕성의 컬러 지형도가 공개됐습니다.

지구의 지형도처럼 세밀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명왕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중앙에는 명왕성의 상징인 스푸트니크 평원이 펼쳐져 있죠.

이번 지형도는 지난 2015년 7월, 명왕성을 근접 통과한 뉴호라이즌스호의 촬영 데이터를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명왕성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무려 9년 6개월 동안 달려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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