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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인권 가둔 채 성장…어두운 이면"

대머리라고 아르바이트생 채용을 취소한 호텔 소식 어떻게 보셨습니까?

"좀 심하네!" 이 정도였는지요.

아닙니다.

이게 세계 10위권이라는 우리 경제의 어두운 이면입니다.

장애인 외면하고, 용모와 몸매 따지고, 여직원이 결혼한다면 눈총 주고, 이렇게 인권은 장롱 속에 가둬둔 채 우리 경제는 성장해왔습니다.

이제는 다른 성장을 모색할 때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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