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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문에 매달린 아기 판다…깜찍한 사투 이유

중국의 최대 명절이죠.

춘제를 앞두고 최근 아기 자이언트 판다들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동물원 우리의 철문에 달라붙어 있는 또 다른 아기 판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네 번째 검색어, '판다가 문을 연 이유'입니다.

무슨 영문인지 우리의 문 틈새에 열중해 있는 새끼 판다.

혹시 탈출을 꿈꾸는 걸까요?

굳게 닫힌 철문을 열려는 듯 한참을 매달려 깜찍한 사투를 벌입니다.

그때 사육사가 문을 열고 우리 안으로 들어오면서 마치 판다가 사육사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목표는 탈출이 아니었던 걸까요?

사육사의 등장에 기다렸다는 듯 다리에 매달려 놀아달라 떼를 씁니다.

사육사와 놀고 싶어 문을 열어주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에 누리꾼들은 '궁디 팡팡해주고 싶다.'라는 반응과 함께 '외로워 보여서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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