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선 출마?" 질문에 즉답 피한 황교안…대선 링 오르나

<앵커>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 오늘(2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국정 운영방향을 밝혔는데요, 그런데 이 자리에서 대권 도전의 여지도 완전히 닫아놓지 않아서 예사롭지 않은 행보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도 나눠보겠습니다.

원일희 기자, 오늘 사실 신년기자회견 보고 제일 먼저 나온 이야기 중 하나가 권한대행으로서 지금 상황에서 하는 것이 적절하냐, 이런 지적도 있었어요?

<기자>

못할 건 없죠, 권한대행이고 국내외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못할 건 없는데, 고건 대행과 비교해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그때는 신년기자회견할 새도 없었죠, 그때는 신년이 아니었으니까요.

고건 대행보다는 광폭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죠, 그러니까 기자들이 오늘 아주 집요하게 물었잖아요, '대선 출마할 것이냐'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지금은 국정운영에만 전념할 것이다"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어쨌거나 즉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 가지 말을 낳고 있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