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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차량정체, 첫날인 27일 오전 가장 심할 듯

올해 설 연휴에는 명절 전날이자 연휴 첫날 27일 오전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날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에서 서평택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가 우회도로인 양촌IC에서 안중사거리를 이용하면 시간을 30분 정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3일) 협약기관인 팅크웨어와 함께 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주요 도로에 대한 교통예측 결과를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2015년 설과 작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및 우회 국도 교통 상황을 비교해도 우회도로를 이용할 때 시간 단축 효과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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