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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대낮에 사라진 18억 원어치 '금'…CCTV에 고스란히 담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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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40kg에 달하는 금괴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3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에콰도르 출신 불법체류자였던 이 남성은 지난 1월 20일 에콰도르에서 현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 남성이 훔친 금괴는 39kg, 가격은 무려 160억 달러에 달합니다. 우리 돈으로는 18억 7천만 원어치나 되는 많은 양입니다. 운반 직원이 휴대전화를 가지러 간 사이를 노렸다고 하는데 이 간 큰 남성은 CCTV에 얼굴이 잡히면서 석 달 만에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대범한 범죄 현장이 고스란히 찍힌 CCTV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 : 권란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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