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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목동여관 15 : 넌 '에로'라고 하지, 난 '여성 영화'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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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여관에 새 멤버가 합류했습니다. <정석문의 섹션라디오> 주인, 정석문 아나운서입니다. 라디오 베테랑이지만 팟캐스트는 처음이라고 많이 긴장했는데, "남녀 소리의 밸런스를 맞추겠다"며 금방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신이 건강한 남자' 정석문 아나운서의 유쾌한 목소리 앞으로 쭉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22일) 목동여관은 '여성영화'를 이야기합니다. 여성영화란 무엇인가, 에 대해 굳이 따로 논하지 않겠다고 하고 시작했지만, 다양한 영화들에 대해 서로 부딪치고 엇갈리는 시선과 의견들 자체가 여성영화란 무엇인가 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영화들이 오늘 여관토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습니다. 저희는 아직 저희 중 몇몇은 '영접하지 못한' 이 영화들을 '정식 다운로드'해 보는 것으로 여성영화의 정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43:44. 이 숫자의 의미를 푸시는 분께 목동여관 새 코너의 첫 선물, 오늘 토크의 주인공이 된 영화의 일부가 담긴 영상을 드립니다. ailee17@sbs.co.kr

오늘도 보도국 권애리 기자, 조영진 PD, 정석문/이윤아 아나운서, 김세연 작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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