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美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미셸 오바마에 '티파니' 선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을 떠나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에게 보석 업체 '티파니' 상자를 건넸습니다.

넬라니아 여사는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을 떠나는 미셸 여사에게 티파니의 하늘색 선물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상자 안 물건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예상치 못한 선물로, 잠시 어색한 순간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두 부부 옆으로 갑작스럽게 받은 선물을 올려놓을 테이블도, 맡길 보좌진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셸 여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선물을 건넸고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잠시 안으로 들어가 선물을 맡겨 놓고 나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