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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8뉴스] 김기춘·조윤선 '수의 입고 구치소에서 대기 중'

<미리 보는 8뉴스>입니다.

김기춘·조윤선 구속 여부 밤 늦게 결정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지금은 수의로 갈아입은 채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고 있는데요.

오늘 <SBS 8뉴스>는 이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결과는 밤 늦게 나올 걸로 보이는데 구속 결정에 큰 영향을 줄 쟁점인 증거인멸 부분을 짚어봅니다.

또 영장 발부 여부가 블랙리스트 수사에서 특검의 목적지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 지시 사실을 밝히는데 어떤 영향을 줄 지도 알아봅니다.


<사실은?> '대통령의 대포폰' 따져보니...

대통령이 대포폰을 썼다는 사실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법정 증언으로 밝혀졌습니다.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지급한 휴대폰 외에는 쓰지 않는다'고 했던 청와대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 겁니다.

오늘 <사실은?> 코너에서는 대통령의 대포폰에 관해 따져봤습니다.


문제의 日 호텔, 회장이 '극우성향'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극우서적을 호텔방에 배치한 일본 유명 호텔체인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알고보니 다음달 19일부터 열리는 삿포르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의 숙소였습니다.

조직위가 극우서적 철거를 요구했는데도 거부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호텔 회장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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