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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사진기자 "오바마는 누구보다 사진 잘 받는 인물"

NYT 사진기자 "오바마는 누구보다 사진 잘 받는 인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누구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인물이라고 미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담당 사진기자가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서 지난 8년간 오바마 대통령 취재를 전담해 온 사진 기자 더그 밀스는 오바마가 그리울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오바마가 훌륭한 얼굴과 피부를 가졌고 말라서 사진을 잘 받는다면서 오바마 사진을 잘 찍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면서 그에게는 열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퇴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 현지 언론들은 그의 지난 8년간에 대한 여러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페툴러드보락은 "오바마 가족의 지난 8년은 품위와 교양, 관용을 가르친 마스터 수업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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