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희, 동계체전 2관왕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희가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건희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 경기 쇼트트랙 여자 고등부 3,000m에서 5분 58초 23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1,500m에서 1위를 기록한 김건희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일반부 500m에서는 전지수가 우승했고 황현선은 여자 일반부 3,000m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일반부 500m에서는 박진수가 김동욱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 국가대표인 김아랑은 여자 대학부 3,000m 경기 중 노도희의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는데, 왼쪽 뺨 부위가 크게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