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9층 행사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국민훈장 무궁화장 전수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반 전 총장은 행사에 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비공개로 환담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반 전 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반기문, 내일 국민훈장 받는다…황 권한대행과 비공개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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