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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구치소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인데, 결과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와 기각…각각의 경우에 일어날 상황
▶ '구치소냐, 귀가냐' 이재용 운명 앞두고…긴장감 도는 삼성

2. SBS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내용을 취재한 결과, '경영권 승계를 두고 부정한 청탁'을 한 사실이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속 여부의 쟁점이 될 대가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대통령의 강요로 지원했다는 삼성 주장과 팽팽히 맞선 부분입니다.
▶ [단독] "이재용, 대통령-최순실에 '경영권 승계 도와달라'"

3. 최순실 씨가 펜싱 선수를 육성한다는 명목으로 SK그룹의 돈을 챙기려 한 계획서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최 씨 회사인 비덱스포츠가 전지훈련 비용과 컨설팅비 명목으로 돈을 챙기는 구조였습니다.
▶ [단독] 최순실, '펜싱 핑계'로 SK 돈도 노렸다…계획안 입수

4. 정유라 씨의 이대 입시 비리 관련 혐의로 김경숙 전 학장이 구속됐습니다. 최경희 전 총장도 특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관련해 조사를 받은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에 대해선 특검이 늦어도 내일(19일)까지는 영장 청구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정유라 특혜 정점' 靑이 더 윗선일까…최경희에 집중 추궁

5. 검찰 간부가 신년회 자리에서 부하 여검사들을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검찰총장이 '간부의 자기관리'를 강조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일어난 일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검찰 고위 간부, 여검사 여러 명 대놓고 성추행 의혹

6. 청와대는 세월호 당일 대통령 행적에 대해 관저 집무실에서 업무를 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취재팀이 청와대 근무자들을 취재한 결과 문제의 공간은 공적 집무실로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실은] 靑 관저 보니 그냥 '사적 공간'…'거울방' 용도는?

7. 중국에 거주하는 마지막 위안부 피해자였던 박차순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돌아가시기 이틀 전 SBS가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마지막 육성을 전해 드립니다.
▶ '中 거주 마지막 위안부' 박차순 할머니 별세…마지막 말씀

8. 일본의 유명 호텔 체인이 객실마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비하한 우익 서적을 비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호텔 회장은 직접 우익 서적을 쓰고, 극우단체를 지원해 왔습니다.  
▶ "위안부는 매춘부"…日 유명 호텔, 방마다 극우 서적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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