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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양계장서 불…병아리 14만 마리 불에 타

18일 오후 4시 40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15채 중 6채를 태웠고 안에 있던 병아리 14만마리도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20분께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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