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출산 5개월 몸매 맞아?…SBS PLUS '여자플러스'로 컴백

출산 5개월을 맞은 초보 엄마 정가은이 SBS PLUS 새 뷰티 프로그램 ‘여자 플러스’에 출연, 노하우를 공개한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 SBS PLUS ‘여자 플러스’ 포스터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무보정의 영상임에도 정가은은 군살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스팽글 원피스로 바비 인형 같은 몸매를 강조했다.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발랄한 포즈를 잡던 정가은은 잠시 몸의 중심을 잃고 갸우뚱거리는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중심을 잡기 힘든 나이. 다들 수고했어요.”라는 센스있는 멘트를 달기도 했다. 이날 정가은은 ‘여자 플러스’의 또 다른 MC들 변정수, 설수현 과 함께 8등신 골드 미씨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7월 20일 건강한 딸을 출산한 뒤 정가은은 몸매관리로 5개월 만에 출산 이전보다 더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정가은은 ‘여자 플러스’를 통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및 뷰티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