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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특검이 이르면 내일(14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부회장은 "임직원들이 알아서 했다"며 책임을 넘겼지만, 특검은 오락가락한 진술에 위증 혐의까지 있어서 영장 청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400억대 뇌물 혐의' 이재용, 이르면 내일 영장 청구

2. 최순실 씨 일가 독일 재산 관리에 관여한 하나은행의 전 독일지점장이 특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씨와 삼성 사이의 관계를 알려주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삼성에 나쁜 소리 할까 봐…" 의미심장한 진술

3. 재벌 총수의 사면을 청탁한 문자메시지가 담긴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SK 임원은 최태원 회장 사면에 대해 "하늘 같은 은혜"라고 표현했습니다.
▶ 사면되자 "하늘 같은 은혜"…청탁 정황 줄줄이 공개

4. 차은택 씨가 문화창조융합 본부장직에서 물러난 이유가 비선 실세 논란이 박 대통령에게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는 내용의 녹음파일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이 한 말입니다.
▶ [단독] 김종덕 "차은택 건드리면 …" 녹음 파일 입수

5. K 스포츠재단 정동춘 이사장이 임기 만료 하루 전, 자기 사람으로 임원 2명을 채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재단을 장악하려는 정 이사장의 전횡 배경에 최순실 씨의 그림자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 기습 인사 발령…아직도 최순실 손 안에 있는 재단?

6.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현충원에서 모든 전직 대통령의 묘에 참배하며 통합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자신은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도 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지금이 진보, 보수를 따질 때냐고 맞받았습니다.
▶ 반기문 "진보적 보수주의자"…통합 이미지 강조

7. 서울대의 한 교수가 대학원생들에게 8만 페이지가 넘는 논문과 서적을 스캔하도록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에 못 견뎌 한 대학원생은 학교를 그만두기까지 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1년에 무려 8만 장…서울대 '스캔 노예' 파문

8.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의 한 보육원에서 원생들 간 성폭력과 폭행이 지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끔찍한 일이 5년이나 이어질 동안 원장과 직원들은 은폐에만 급급했습니다.   
▶ 성폭행과 폭행으로 얼룩진 보육원…은폐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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