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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반기문 前 총장 귀국…정치권 반응은?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고승덕 변호사, 원일희 선임기자, 민성기 선임기자

고승덕 "반기문, 대선 출마 위한 준비 순서 밟고 있어…지금은 출마 위한 적응기"
고승덕 "반기문, 정치권과 '거리 두기' 이후 새누리당과 자연스럽게 연대 할 듯"
고승덕 "반기문, 보수 정당에서 잃은 보수표 겨냥…'유일한 적임자' 이미지 구축 예상"
 
원일희 "'마포'로 향하는 대선 주자들…임대료 및 국회 접근성 고려한 듯"
원일희 "안철수, 빅텐트에 골대 하나 정도 확보해 놓은 상태"
 
민성기 "반기문 10년 만의 귀국…외교관 벗어나 어엿한 정치인 모습 갖춘 듯"
민성기 "반기문, 김종인과 연대 땐 정치적 시너지 가장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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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분 걸쳐 귀국 메시지…대선 깃발 든 潘

어제(12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실상 대선 깃발을 든 반기문 전 총장, 기자회견장에서 소감을 밝힌 이후에도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하는 동안 쏟아진 질문 공세에 차분히 답변을 했습니다. 말을 최대한 아껴오던 그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는데요, 긍정반 부정반이 섞였다, 이른바 ‘반반 화법’으로 통하던 반기문 전 총장의 화법은 달라졌을까요?

● 지금은 마포 ‘전성시대’…반기문의 이웃인사 반응은?

그런가 하면 마포도 화제입니다. 반기문 총장도 마포에 사무실을 차렸고, 안철수 전 대표도 마포,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도 마포…대선주자들이 여의도가 아닌 마포로 몰리는 이유가 뭘까요? 또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과 정치 행보를 두고 기존 대선주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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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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