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대북 사업에 21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국제사회 대북 지원 현황자료'에서 스웨덴 정부가 최근 이같은 규모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정부는 지난해 북한에 318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40만 달러는 스웨덴 적십자사를 거쳐 국제적십자사의 대북 사업에 사용됐습니다.
"스웨덴, 유엔 대북사업에 21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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