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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에 재롱부리는 새끼 판다…음력설 맞아 공개

[이 시각 세계]

새끼 판다들이 엉덩이를 흔들며 자유롭게 기어다닙니다.

나무 위에도 오르고, 사육사에 안겨서 재롱도 부립니다.

중국 쓰촨성에는 판다 보호 센터에서는 음력 설을 맞아 지난해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8마리를 공개했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번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센터에서 지난해 27마리가 태어나 이 가운데 22마리가 살아남았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여전히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는데, 2013년 말 기준으로 중국에 1천800여 마리 정도가 야생에서 생존하고 있다고요, 그 대부분이 스촨성과 산시성, 또 간수성 지역에 몰려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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