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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프로암에서 허리 삐끗…소니오픈 기권

김시우, 프로암에서 허리 삐끗…소니오픈 기권
김시우가 PGA투어 소니오픈을 하루 앞두고 기권했습니다.

내일(13일)부터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던 김시우는 오늘 허리 통증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김시우는 프로암 경기 도중 허리가 삐끗해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대회를 포기했습니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OHL 클래식 때도 1라운드 도중 허리 통증을 느끼자 기권한 바 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이동해 다음 대회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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