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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9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소환된 이재용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서 민 단국대 의대 교수,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김태현 "특검, 이재용의 ‘부정한 청탁’을 입증하는 게 관건"
서 민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려면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인정하길"
서 민 "이재용, 솔직하게 진술한다면 난 용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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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이재용 ‘피의자’ 소환조사…‘대가성 뇌물 공여’ 혐의

특검팀이 예상보다 빨리 이재용 부회장을 불렀습니다. 게다가 이규철 특검보, 어제(11일) 브리핑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참고인이 아닌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고 했는데 특검이 뭔가 확신이 있는 거겠죠? 또 하나 눈여겨 볼 대목이 특검이 지난 9일 소환한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 두 사람을 입건될 수도 있단 예상과 달리 여전히 참고인 신분으로 두고 있습니다.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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