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후 첫 수서고속철 설 승차권 예매가 오늘(12일) 오전 6시 시작됐는데,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거나, 접속이 될 경우에도 대기자가 많아 실제 예약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처럼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면서 새벽같이 일어나 예매를 시도했던 이용자들의 항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RT 설 승차권 예매 첫날 접속 폭주…"홈페이지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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