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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

사랑니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퉁퉁 붓고 피나고 잇몸통증까지 유발하는 사랑니.

사랑니 중에서도 잇몸 속에 묻혀있는 사랑니를 매복사랑니라고 하는데요, 이 매복사랑니가 턱뼈에까지 지장을 준 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복사랑니로 인한 잇몸질환이 계속 유지되면 턱뼈가 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턱뼈가 녹게 되면 턱뼈를 이식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는데요, 이 같은 일을 사전에 막기 위해 발치를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단, 발치 후 사랑니가 있던 자리에는 유독 음식물이 많이 끼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매복사랑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만나보세요!

갑자기 소리가 안 들린다?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청각에 무리가 될 정도의 소음을 들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돌발성 난청은 이름과 같이 돌발적으로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이때 쉽게 넘겨선 안 되는 큰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금방 나아지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후 1~2주 안에 치료를 받아야 완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으로 분류 되어 있죠.

돌발성 난청을 대처하는 방법!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피 한 방울로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기술을 개발한 국립암센터.

유방암 초기 환자도 감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같은 기술이 어떻게 가능해진건지, 언제부터 관련 검진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SBS 팟캐스트 뽀얀거탑 ‘86회’]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상담을 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 [골룸] 뽀얀거탑 86 : 피 뽑아 암 진단, 암 진단이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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