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청문회, 조윤선 집중공략 '한 놈만 팬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김태현 “블랙리스트, 이미 언론 보도된 내용…인정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 ‘답답’”
김태현 “이용주, 우병우였으면 조윤선한테 하듯이 안 했을 것”
김태현 “이용주, 조윤선에 ‘승부를 걸어보자’ 하고 승부수 던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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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청문회는 ‘조윤선’ 청문회

어제(9일) 청문회는 말 그대로 '조윤선 청문회' 였습니다. 이용주 의원이 무려 18차례나 질문을 던진 끝에, 조윤선 장관이 한숨을 쉬더니 결국 블랙리스트 존재를 시인했습니다.

● 공천 악연 '이혜훈' 의원과 썰전

이용주 의원 못지않게 조윤선 문화부 장관을 몰아붙인 의원이 또 있습니다. 바로 조 장관과 지난 해 4월 공천 악연이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인데요, 조윤선 장관이 의혹 3관왕이라면서 굉장히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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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