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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 기다리며…오늘의 노래 '생일'

매일 오후 2시와 4시, 하루 두 번 방송되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방송 종료 직전 매일 '오늘의 노래'를 한 곡 씩 선정해서 들려드립니다.

오늘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연해 '인구 절벽'에 대항하는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새해에는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이 효과를 거둬 곳곳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1978년에 발표된 '가람과 뫼'의 '생일'을 선정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가람과 뫼 '생일'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천지가개벽하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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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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