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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국조특위 마지막 청문회, 핵심 증인 대다수 불출석에 '또다시 맹탕'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상헌 정치평론가,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상헌 “조윤선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은 정치적 사면초가에 몰렸다는 것”
박상헌 “청문회 증인 불출석에 아무런 제재 없어…향후 불출석 대비 위한 절차 있어야”
박상헌 “핵심 아닌 주변인만 불러 면박주기 식 청문회…국회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결과”
박상헌 “최순실이라는 인물에 대한 국민 알 권리, 검찰보다는 국회의원에 소명 있어”
김근식 “조윤선 장관, 현직 국무위원이 국정농단에 휘말린 것 자체가 불명예”
김근식 “문화계 블랙리스트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 커…특검, 물증 가지고 있어”
김근식 “청문회 증인, 불출석 사유로 어지럼증?…오히려 국민을 어지럽게 만들어”
김근식 “정송주·정매주 자매 불출석 사유서에 비슷한 사인…배후 있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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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우병우 등 증인 대다수 불출석…알맹이 없는 '7차 청문회'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9일)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개최했는데요, 오늘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모두 20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 20명 중 단 두 명만 참석한 유명무실한 청문회가 됐습니다. 오전 청문회 풍경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 결국…"조윤선 오후 청문회 출석의사 밝혀"

조윤선 장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출석을 거부했었는데요, 출석으로 선회한 배경,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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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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