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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팝6’ 초등생 박현진-김종섭, 미래의 태양&지디 될까?

초등학생 5학년 동갑내기 박현진, 김종섭 군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8일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이하 ‘K팝6’)에서는 박현진과 김종섭 군이 저스틴 비버의 ‘보이프렌드’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랩, 춤, 가창력, 무대 매너 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흐뭇한 미소로 박현진, 김종섭 군의 무대를 본 박진영 심사위원은 “6년이 지나고서야 왜 이 프로그램 이름이 ‘K팝스타’인지를 알게 됐다. 초등학생 5년 2명이 이정도면 K팝의 미래는 정말 밝다.”고 박수를 쳤다.

양현석도 두 사람의 무대에 후한 평가를 줬다. 그는 “지드래곤 13살 때 랩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유명한 랩퍼들도 어린 나이부터 랩을 한다.”면서 “둘을 보니 지드래곤과 태양 같다.”고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심사위원 유희열 역시 “보통 저 나이에는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을 텐데 둘은 좀 안 그랬던 것 같다. 여유롭게 하모니를 정말 잘 맞췄다.”며 놀라워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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