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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과정에 국정원이 정보를 동원한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이 문화계 인사들의 사상을 검증하고 이를 문체부에 통보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靑-국정원-문체부 검증 후 작성…드러난 정황
▶ [단독] '검증 후 통보'…국정원도 블랙리스트 작성 동원

2. 박 대통령이 '나쁜 사람'으로 지칭한 것으로 알려진 문체부 고위 인사가 퇴직한 뒤에도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배경에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는지 특검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박 대통령이 지칭한 '나쁜 사람'…퇴직 후에도 불이익

3. 아베 총리가 한일 합의에 따라 일본이 10억 엔의 돈을 냈다고 강조하며 한국이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위안부 합의를 실행하는 건 국가 신용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 "10억 낸 만큼 한국이 성의 보여라" 속내 드러낸 日

4.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 소유인 골프장에서 오늘(8일) 새벽 불이 났습니다. 개장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최순실 골프 회동 의혹' 우병우 처가 골프장 화재

5. 벤츠 차량에서 주행 중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량 제조사는 원인 규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달리던 벤츠에서 불길 '활활'…부품 결함 가능성은?

6. 서울 종로구 낙원동 건물 붕괴 사고 때 매몰된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매몰 30시간이 넘었는데 건물 잔해에선 생체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 목숨 잃은 매몰자는 '청각장애 2급'…수색작업 계속

7. 올 들어 처음 열린 어제 주말 촛불집회에는 전국에서 64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와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 사람들 앞에 선 세월호 생존 학생들…참사 후 첫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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