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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靑 비밀노트' 사실 확인 중…필요시 감찰 착수"

경찰은 청와대가 경찰 인사에 전방위로 개입했다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관련해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하면 감찰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더 명확한 의혹 해소를 위해 경찰청의 사실 확인과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어제 방송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한 경찰 고위 간부가 작성한 '비밀 노트' 11장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러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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