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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신당 명칭, '바른정당'으로 확정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이 주도하고 있는 신당의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확정됐습니다.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어제(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당명 공모에서 접수된 6천980건의 당명 후보 가운데 '바른정당'을 당명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당 창당 준비위는 오늘 오전 당명 채택회의를 열고, '바른정당', '바른정치', '바른정치연대', '바른정치연합', '공정당', '바른정치연합' 등 6개의 최종 당명 후보를 놓고 소속 의원과 원외 위원장, 사무처 당직자와 보좌관들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바른정당'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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