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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글' 우주소녀 성소, 유연함으로 정글 접수!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남다른 유연함으로 정글에서 특별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신년특집으로 2017년 유망주들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 우주소녀의 성소와 배우 공명, 윤다훈, 가수 슬리피가 족장 김병만과 함께 정글 최초로 천혜의 자연을 뽐내는 인도네시아 생존에 나셨다.

성소는 사전 인터뷰 당시 “중국사람 입니다. 한국어를 잘 못해요”라면서도 “중국에서 10년간 무용을 해서 몸 쓰는 일은 자신 있다”며 정글 생존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인터뷰에 이어진 영상에서 성소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특유의 유연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이후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출발 전 “매운 것이 많이 먹고 싶어진다더라”며 공명, 슬리피와 매운 떡볶이를 나눠먹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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