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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 코' 도전 수퍼모델 코트

#스브스정치 #스브스딥빡
최순실, 정호성, 안종범. 이 세 사람은 국정농단 사태로 법정에 서고 있는 가장 핵심 인물들입니다. 이미 구속된 이들은 이미 수의를 입고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순실과 정호성, 그리고 안종범이 입고 있는 수의가 좀 서로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면 최순실과 정호성은 비슷하고, 안종범은 다릅니다. 이게 이른바 '사제' 수의와 일반 수의의 차이라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획 : 권영인  /  편집 : 박진훈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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