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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만취난동' 한화 회장 3남 김동선 구속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에 취해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28)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김씨는 5일 오전 3시 30분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 A(38)·B(27)씨를 때리는 등 소란을 피우고, 경찰에 연행되는 동안 순찰차 안에서 난동을 부려 좌석 시트를 찢는 등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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