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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아들만 셋, 바람 잘 날 없는 한화그룹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정철진 경제평론가,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민경호 법조출입기자

김태현 “죄송하다고 하기 전에 본인의 태도부터 제대로”
이기성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김승연 회장도 화가 많이 난 듯”
정철진 “한화그룹 의문의 3승…아들 문제로 다 날려버려”
김태현 “김동선 영장발부, 관심있게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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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연 회장 막내 아들, '또' 술집서 난동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어제(5일) 새벽 강남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그야말로 만취 상태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김동선 씨의 술집 난동,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 다시 '말'이 등장하는군요. 김승연 회장의 막내아들도 최순실 씨 딸 정유라와 같은 승마선수였는데요, 이 이야기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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