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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광수는 똥밭’…런닝맨 송지효 특집 겨울 MT

‘유재석-이광수는 똥밭’…런닝맨 송지효 특집 겨울 MT
‘런닝맨’ 송지효의 바람대로 겨울 MT를 떠났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으로 연결고리 MT를 떠나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런닝맨’ 시무식에서 2017년을 맞아 멤버들이 돌아가며 주인공이 되어 각자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설계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를 공개했던 바. 송지효는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됐다. 이에 강원도 평창으로 겨울 MT를 떠나게 된 것.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MT를 원했던 송지효의 뜻대로 6명이 함께 연결고리 줄에 묶여 이동해야 하는 ‘연결고리 MT’가 시작됐다. 

하지만 송지효와 ‘런닝맨’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에 “이걸 원한 게 아니야”라고 아우성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종일 연결고리에 묶여 다닌 만큼 자유롭지 못한 움직임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급기야 유재석과 이광수는 묶여있는 연결고리에 엉켜 똥밭(?)에 뒹굴며 명불허전 꽝손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 이어 ‘얼음계곡 목욕재계’ 벌칙이 기다리고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사투가 펼쳐지기도.

‘연결고리 겨울 MT’는 8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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