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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른바다’ 이민호♥전지현, “손만 잡고 잘게” 달콤한 동침

‘푸른 바다의 전설’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5회에서는 심청이 인어의 말을 알아듣게 된 준재에게 그간 속으로 한 이야기들이 민망하다며 “며칠의 기억을 좀 지우자”며 따라다니는 내용이 이어졌다.

준재는 “절대 안 된다”고 버텼고, 심청은 계속 따라다니며 졸랐다. 심청은 자려고 누운 준재에게 “아무 짓도 안 할게, 손만 잡고 자자”라며 앙탈을 부렸고, 준재는 “진짜 아무 짓도 하지마”라며 “심장 잘 뛰고 있나 확인만 할 것”이라면서 옆자리를 가리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준재 옆에 누운 심청은 기쁨의 미소를 지었고, 준재는 그런 심청을 사랑스럽게 안고는 잠을 청해 보는 이들까지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진주(문소리 분)가 모유란(나영희 분)과 강서희(황신혜 분)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태도가 180도 변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SBS funE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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