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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요니치 대체 크로아티아 용병 영입

인천 유나이티드는 크로아티아 출신 수비수 부노자를 영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부노자는 지난 2년 간 인천의 수비를 책임졌던 같은 크로아티아 출신 요니치가 지난해 말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면서 대체자로 뽑혔습니다.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이중 국적자인 부노자는 보스니아 21세 이하 대표팀을 지냈습니다.

196cm의 큰 키로 제공권이 장악이 장점입니다.

2009년 폴란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루마니아 리그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K리그는 물론, 아시아 무대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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