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를 막으려고 갖가지 아이디어들이 동원되지만, 모든 행위를 적발해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국의 한 교실에서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학생들은 구멍이 뚫린 신문지를 머리에 쓰고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구멍이 뚫린 신문지를 머리에 쓰고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http://img.sbs.co.kr/newimg/news/20170105/201011891_1280.jpg)
만약 조금이라도 시선을 움직인다면 신문지에서 나는 소리로 금세 부정행위가 발각될 수도 있습니다.
감독관이 사용한 기상천외한 ‘신문지 예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친출처 = 마오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