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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커닝 하지 마!"…시험시간 신문지 뒤집어 쓴 교실

[뉴스pick] "커닝 하지 마!"…시험시간 신문지 뒤집어 쓴 교실
매년 수능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시험 부정행위자가 등장하곤 합니다.

부정행위를 막으려고 갖가지 아이디어들이 동원되지만, 모든 행위를 적발해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국의 한 교실에서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학생들은 구멍이 뚫린 신문지를 머리에 쓰고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구멍이 뚫린 신문지를 머리에 쓰고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신문지로 옆자리 시험지를 몰래 넘보려는 시선을 차단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시선을 움직인다면 신문지에서 나는 소리로 금세 부정행위가 발각될 수도 있습니다.

감독관이 사용한 기상천외한 ‘신문지 예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친출처 = 마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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