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신당 '18세 투표' 하루 만에 입장 번복…왜?

<앵커>
선거 연령을 18세까지 낮추는 얘기가 어제(4일) 신당에서 나왔었는데요, 하루 만에 당론을 백지화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성기 기자, 어제 선거 연령 18세로 낮추기로 합의를 봤다, 이런 발표를 개혁보수신당이 했었는데,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것, 어떻게 된건가요?

<민성기 기자>

절차상의 문제가 두드러지는데요, 어제는 창당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모인 의원들이 대체적으로 18세로 낮추는 것에 이견이 없었다 이렇게 발표를 한 건데, 아직 정당이 세워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당론을 어떻게 결정할 것이냐, 당헌 당규가 없는 상태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의원들이 왜 우리 참석하지도 않았는데 당론처럼 발표하느냐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이러니까 한 발 물러선 거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