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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의 최순실 일가 특혜 지원을 담당한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이 지난해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당시 이례적으로 헤드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이 대통령에게 박 사장을 소개한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대통령-삼성 사장 '만남 포착'…지원 알고 있었나

2.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을 청와대가 지시한 결정적인 물증을 특검이 찾았습니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이 복지부로부터 합병 찬성 시나리오를 여러 차례 보고받은 이메일을 확보했습니다.
▶ [단독] '삼성 합병 각본' 靑이 주도…결정적 이메일 입수

3. 국민연금이 삼성합병 찬성을 위해 내부 조작을 한 데 이어 합병 효과까지 엉터리로 계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삼성이 준 자료를 바탕으로 주먹구구식 계산을 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국민연금, 삼성 자료대로 합병 시너지 효과 조작
▶ '이재용이 몰랐을 리 없다'…기정사실된 소환, 언제쯤?

4. 덴마크 법원이 구금 기간 4주 연장이 부당하다며 정유라 씨가 낸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특검은 강제 송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4주 구금 부당' 항소 바로 기각…강제송환 절차 돌입
▶ 긴박한 도피생활에도…정유라의 유별난 동물 사랑

5. 정유라 씨가 불과 석 달 전에 명마를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돈이 없다던 정씨가 어떻게 말을 구입했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나라 흔들어 놓고…"정유라, 3달 전 수억 명마 구입"

6. 특혜 의혹이 불거진 최순실 씨 지인의 회사 KD 코퍼레이션의 특허 분쟁을 대통령이 챙긴 정황을 특검이 포착됐습니다. 특허 분쟁을 겪자 특허청에 압력을 넣은 겁니다.
▶ 대통령, '정유라 친구 父' 회사 특허분쟁까지 챙겼다

7. 정부가 문체부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시인 정호승 씨 등 19명을 문예진흥기금 지원을 심사하는 위원직에서 탈락시킨 것으로 S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심사위원 모두가 탈락됐습니다.
▶ [단독] 심의위원 뽑을 때도 '블랙리스트'…명단에 오른 19명
▶ [단독] 대통령 부녀 풍자했다고…지원 끊으려 별별 수단

8. 최순실 씨 세력이 평창올림픽 시상식 이권도 개입하려 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최순실 세력, 평창 시상식 이권 노렸나…수상한 정황

9. 친박계 서청원 의원과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다시 맞붙었습니다. 서 의원은 악성 종양 성직자, 정치적 할복을 해라 같은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  
▶ 서청원과 인명진의 금간 10년 우정…밀약은 무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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