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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U-20 대표팀 출신 김진야 영입

프로축구 인천, U-20 대표팀 출신 김진야 영입
▲ 김진야 선수

우리나라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김진야가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무대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인천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김진야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유소년팀인 광성중과 대건고를 거친 김진야는 2015년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칠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현재 20세 이하 대표팀으로 오는 5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진야는 빠른 발과 기술을 앞세운 돌파가 위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은 김진야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 김보섭, 수비수 명성준 등 대건고 3총사를 모두 영입했습니다.

인천은 또 K리그 2부리그인 부천에서 뛴 측면 수비수 이학민과 강원의 미드필더 한석종도 영입했습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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