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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낭만닥터' 한석규, 6h 내 수술 성공! 서현진에 "네가 바꾼 첫 인공심장" '뭉클'

 
‘낭만닥터 김사부’ 돌담병원의 김사부(한석규 분) 팀이 신회장(주현 분)의 수술을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17회에서는 김사부와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 남도일(변우민 분)과 도인범(양세종 분) 등의 돌담병원 멤버들이 6시간이 넘는 긴 대수술 끝에 인공심장 교체 수술에 성공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수술 초반 서정의 실수로 혈관이 잘못될 뻔 했지만 김사부의 대처로 수술은 속개됐고, 큰 문제없이 당초의 예상보다 빠른 시간인 6시간 2분대에 수술을 완벽히 성공했다.

김사부는 인공심장을 교체한 뒤 함께 고생한 서정에게 “만져봐”라며 새 인공심장을 가리켰다. 서정은 손으로 인공심장을 살포시 감쌌고, 제대로 움직이는 새 인공심장의 박동을 느낀 서정은 보람과 환희를 느끼며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가 오래전 만났던 기자와 재회하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아, 이후 벌어질 파란을 예고했다.     

(SBS funE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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