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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미곡처리장서 10억 원대 쌀 사라져…경찰 수사

전남 보성경찰서는 보성의 한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14억 원어치의 쌀이 사라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이곳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한 판매직원이 지난달 마지막 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일대 CCTV 기록을 조사하는 동시에 사라진 농협 직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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